여행 이야기
우포늪 생태촌
팽귄52
2016. 8. 16. 20:22
국내 최대습지 우포늪
어머니 가신지 한달 방학중 틈을내어 가족 모두모여 유품을 정리하고
하루짬을 내어 우포 생태촌 단체객실 (쪽지벌촌,모래벌촌)을 빌려
어머니를 기리며 온가족이 함께하는 일정을보내며~~
우포늪은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있는 70만평의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이다.
우포늪에는 480여종의 식물류, 62종의 조류, 28종의 어류, 55종의 수서곤충류,
12종의 포유류, 7종의 파충류, 5종의 양서류, 5종의 패류 등 수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寶庫)이다.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 생태계특별보호구역
(환경부고시 1997-66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1999년 8월 9일 습지보호지역 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우포늪은 그 중요성으로 인해 2011년 1월 13일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천연기념물 524호)되었고, 2012년 2월 8일에는
습지개선지역 (62,940㎡) 지정 및 습지보호지역(당초 8,540㎢,
변경 8,547㎢)으로 변경되었다.
생태체험관 내부(아이들이 넘 좋아해요)
생태촌 내 유스호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