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보스니아 모스타르

팽귄52 2015. 5. 25. 21:40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서부의 도시로 다리의 수호자를 의미한다.

모스타르는 15세기 부터 오스만투르크 제국과 함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번갈아

받게되면서 여러 종교를 가지고 500년 이라는 세월 동안 평화롭게 공존하며

살았다.그러나 유고 연방의 해체,보스니아 내전,모스타르 전쟁등을

치르며 종교문제와 함께 크로아티아의 영토확장으로 인해 양 세력간의 인종청소가

자행된 장소로 1994년 2월 국제사회의 중제로평화를 되찾았다 .

거리의 곳곳에 내전의 아픔을~~

DON"T FORGET "93

평화의 상징 스타리모스트(오래된 다리라는뜻) 1993년 내전으로 파괴되었다 각국의 도움으로 복구되어

모스타르 상징이자 보스니아내 민족간 화해를 염원하는 징표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되었다

조약돌 터키거리

 

 

 

 

 

 

 

 

 

 

 

 

 

보스니아 내전의 아픔을 잊지말자 19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