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서울둘레길(도봉산역 창포원 출발)

팽귄52 2017. 10. 24. 13:35


화창한 가을하늘 단풍을 벗삼아 도봉산역 창포원을

출발 수락산 불암산 초입까지 8km 손자와 함께 김밥

컵라면 커피 간식을 준비해 상쾌한 기분으로 출발~~

행복한 하루를 만끽하고 저녁노을 바라보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네^*^


도봉산역 창포원



창포원 갈대숲 가을의 정취를 더하며

창공에 잠자리 같은 소방핼기

호젓한 산길

     

노원지역 조망대 쉼터


계단길 힘들어져 가는 울 손자


점심식사후 차한잔


거인 발바국 바위를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다정하게



체석장



불암산 입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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